↑ 편의점 갔더니 마요네즈, 케첩, 간장등 미니 사이즈 있길래 마요네즈 케첩 큰 것 사봤자 늘 반도 못먹고 버리는지라 사면서 한 컷~
날도 덥고 마음도 덥고, 갑갑하지만서두 굶고 살 것 아니니 밑반찬 만들면서, 디어뉴스를 요리사이트로 만들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리가 검색에 잘 걸리니 휴가 가기전에 하나 더. (피안도 깔끔한 요리 몇 개 올리시오~ 잘 만드는 만두라든지...)
오징어채 볶음도 다들 어렵지 않게 하는 밑반찬이지만 다들 자신만의 방식이 있을 것 같아 나만의 오징어채 볶음 요리법 올려 놓아 봅니다.
주 재료 : 오징어채 한주먹반 소스 :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소주, 매실액조금, 생강즙 (있음 쓰고, 없음 말고), 다진마늘, 청양고추(다져서), 참기름, 깨소금, 마요네즈
# 한번 찐 오징어채를 가위로 잘라 준 후 마요네즈에 살짝 버물려 준다. 마요네즈에 버물려서 볶아주면 오징어채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움을 유지, 식감도 좋고 턱도 안아프요~
# 소스를 전부 섞어서 포도씨유를 조금 두른 팬에 볶아 준다. 소스가(사진 보다 더 ) 끓어 오르면 불을 끓고 마요네즈에 버물린 오징어채를 잘 섞어 준다.
# 밥과 함께 기왕이믄 맛있게 먹어 주면 끝. (술 안주로도 괜찮음)
위 방법대로 하면 오징어채 특유의 비린 맛 전혀 안나고 부드러워 턱도 안아프고 아주 좋음.
|
'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두 만들기 (간단레시피) (0) | 2015.01.25 |
---|---|
밑반찬 요리] 콩자반 (0) | 2015.01.15 |
두부김치전 (0) | 2015.01.15 |
겨울철 별미 매생이 국 (0) | 2015.01.15 |
해물 볶음 우동 (0) | 201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