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요리] 콩자반

살강 2015. 1. 15. 16:45

 



↑ 오늘의 주 재료 서리태.

 

 

방학기간이라 아침겸 점심을 혼자서 먹는  겸둥이를 위해 뭔갈 자꾸 해놔야 하는, 입 짧은 아이를 위해 몸에도 좋고 저장성도 좋은 콩자반을 오늘 아침에 만들었따. 

 

콩자반은 열심히 안먹어도, 두세번씩만 젓가락질 해도 좋고, 만드는 김에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도 나눠줄겸 조금 넉넉히 만들었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콩자반 만들기 올려 보갔으요~

 

 

재료 : 서리태 (몇그람, 몇컵 요런거 모른다.  고냥 대충인데 이백미리 컵으로 두컵 정도면 나눠먹을 정도 나오지 않을까) , 간장, 설탕 끝.

 

 

# 서리태는 씻어서 잠자기 전에 미리 충분한 양의 물을 부어서 불려 놓는다.

 

# 불린 서리태를 냄비에 넣고서 간장과 물의 양을 이백미리 기준으로 간장 한컵이면 물은 1컵+삼분의 이를 더 넣고서 센불에서 한번 팔팔 끓여 준다.

끓을 때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 내고 중분에서 조린다.

 

# 서리태가 어느 정도 익으면 냄새가 나면서 하나를 건져 먹어보면 설컹설컹한 느낌 보다는 아주 조금 더 익었을 때 설탕을 넣고서 오분 정도를 조려주면 끝.

 

팁 : 설탕을 넣은 후 오래 불을 켜두면 콩이 딱딱해지니 십분 안팍으로 조리는 것이 중요 포인트.

 


콩자반은 재료도 간단, 하기도 간단, 저장성 좋고 뭣보다 몸에도 좋으니깐 해서들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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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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